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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자료실/전략시뮬레이션

일곱개의 별

by 김병조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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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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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중게팀
제작년도 : 1993
실행파일 : 7star.exe
운영체제 : 도스
언어 : 한글
사운드 : 애드립
최소사양 : 386, 1MB

국내 아마추어 게임 제작팀인 중게팀에서 제작한 일곱개의 별이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여서 블랙홀 군단을 무찌르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행성 주변의 해적을 토벌하면서 돈을 벌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한 후에,
마지막으로 적을 공격하면 됩니다.
자신의 형제를 모두 찾아서 공격하지 않으면 블랙홀 군단을 깨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짧은 편이지만 공개게임치고는 꽤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저장은 alt + s,  종료는 alt + x 키입니다.

프롤로그

블랙홀 연합군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달을 되찾은 재성...
그에게 별 관측소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구 근처의 우주에 6개의 새로운 인공 행성이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이 일이 블랙 연합군들과 우주해적들의 짓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었다.
또 몇년전에 반란군을 쫓아 우주로 갔다가 실종되었던 그의 동생과 둘째형이 그들중의 혹성중에
잡혀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었다.
재성은 곧 조사대를 파견하였다. 하지만 조사대는 가던 중 우주해적에게 모두 전멸되고 말았다.
근래에 갑자기 해적들의 힘이 강력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재성은 소문을 확인하고 인공 병을 조사하기 위해 자신의 전함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이번의 전투에는 지구 방위군이 지원해 줄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결과 지구에서는 돈을 지원해 주지않는다.
좋은 전함을 가지고 있는 그의 큰형은 나중에 합류 하겠다고 하면서 빠졌다.
남은 건 자신과 몇십명의 부하뿐.
재성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 해적들을 토벌하기로 했다.
해적들은 항상 많은 돈을 지니고 다른 우주선들을 약탈하기 위해 우주를 다니고 있는 것이다.
재성은 곧 떠날 준비를 했다.
그때 큰형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구 근처에서 전투가 생기면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이제 재성의 전함이 완성 되었다. 전투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review by 김병조(kbj2934@gmail.com)
본 리뷰와 이곳에 사용된 스크린샷은 김병조의 고전게임(http://oldgame.wo.to)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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